[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영화 ‘우상’에 출연한 천우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영화 ‘우상’이 방송되며 남녀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우상 여주인공 천우희 반전 매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게시물의 사진은 천우희가 시상식에 참여한 장면으로 카메라에 순간적으로 잡힌 그녀의 상반신 몸매가 여과없이 노출돼 방송 사고에 견줄 만큼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7년생 천우희는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고, 2014년 개봉한 집단 성폭행 피해 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공주>에 주연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영화 우상’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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