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폭력 행위 동영상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남편 박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폭력 행위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폭력 행위 장면이 담긴 동영상에 대한 보도를 쏟아났다. 영상 속 피해 남성은 목이 졸린 흔적과 피가 날 정도의 상처가 있었다.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 보이는 인물은 고성과 함께 폭언을 쏟아냈다. 동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박 모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자녀들을 학대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다른 매체에서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 보이는 인물의 고함 소리에 어린 아이가 귀를 막는 모습이었다. 아이의 얼굴은 모자이크 블러처리됐지만 아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은 가릴 수 없었다.
한편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조현아 동영상'이 올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