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Mnet 고등래퍼3가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등래퍼3’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등래퍼3에 대한 각종 의견이 제기되며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새롭게 선을 보인 고등래퍼3는 지난 시즌과의 차별성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하지만 첫 회부터 유명 배우 아들을 등장시키는 등의 모습으로 화제성에 지나치게 집착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기존의 음악 오디션과의 차별성을 위해 고등래퍼3 제작진은 출연자의 음악성에 좀더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등래퍼3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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