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조현아 동영상 파문으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또 다른 동영상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조현아 동영상’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회적 비난 받은 조현아 vs 이명희 동영상 결정적 장면”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이번 조현아 동영상 파문은 과거 어머니인 이명희 동영상에 이어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긴 상황“이라며 ”조현아 동영상 논란의 핵심 장면은 어린 자녀가 귀를 막는 모습으로 아동 학대 의혹까지 불러일으켰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명희 이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장녀 조현아, 장남 조원태, 차녀 조현민의 어머니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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