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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원중 "돈관리는 모두 아내 곽지영이 해"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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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원중 "돈관리는 모두 아내 곽지영이 해" 들여다보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3 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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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라디오스타' 모델 김원중이 밝힌 결혼식 전까지 혼전순결을 지킨 비화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김원중, 가수 홍진영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중은 돈 관리를 곽지영이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는 "파리로 신혼여행을 갔는데 다 필요 없고 온통 첫날밤 생각뿐이었다. 7년 연애했지만, 진짜 첫날밤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모델 장윤주도 "김원중과 곽지영은 혼전순결로 유명했다"라고 덧붙였다.  

'진짜 첫날밤이냐'라는 MC들 질문에 김원중은 "아내가 살아온 배경이 있고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1987년생인 김원중과 1990년생인 곽지영의 나이는 각각 33세, 30세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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