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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규한, 촬영 현장에서는 유쾌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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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규한, 촬영 현장에서는 유쾌한 케미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23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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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여진구가 tvN ‘왕이 된 남자’ 촬영장 속 이규한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여진구는 12일 자신의 SNS에 “#나만믿으라9 #나좀봐달라9 #9oo그램”이라는 재치만점 해시태그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여진구는 이규한의 손을 꼭 잡고 아련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여진구는 폭군 이헌과 그와 똑닮은 광대 하선 역을 맡아 매 회 미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중전 역의 이세영과 애틋한 궁중 로맨스는 물론 이규 역의 김상경, 조내관 역의 장광과도 훌륭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규한은 극 중에서 주호걸 역을 맡았다. 주호걸은 노비였던 어머니와 양반이었던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얼자이지만 왕이 된 하선 덕에 신분의 장벽을 뛰어넘어 기회를 얻은 인물. 능청스럽고 유쾌한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여진구와 이규한이 활약하고 있는 ‘왕이 된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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