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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양의 메카 영암, 장어 맛집 ‘숲이랑장어랑’에서 재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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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양의 메카 영암, 장어 맛집 ‘숲이랑장어랑’에서 재충전 완료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2.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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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숲이랑장어랑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영암은 신비한 바위에서 기원한 이름으로 육상 교통의 요지인데다 월출산을 중심으로 도립공원이 지정돼 관광객이 많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가파른 월출산은 뜨는 달과 기이한 봉우리가 어우러진 명산으로 관광자원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어 영암의 얼굴로 불린다. 가장 높은 천황봉에 오르면 북서쪽으로 나주평야가 펼쳐지고 북동쪽에는 지리산 산줄기가 이어지며 서쪽으로는 목포 앞바다와 영암 읍내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영암구림마을은 2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 한옥 마을로 돌담길을 따라 걷기 좋다. 누정의 유형문화자원을 비롯해 전통가옥, 돌담, 고목나무 등이 즐비하게 옛 그대로 남아있다. 마을 내에 민박집이 형성돼있어 숙박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낚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대규모 호수 영암호가 있다. 방조제를 사이로 담수와 해수가 갈려 담수어와 해수어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일대에 먹이가 풍부한 갯벌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로서 철새도래지라고도 불린다.

이처럼 영암은 자연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한적하고 여유있는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관광 명소에서 좋은 기운을 받았으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해야 휴양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 영암 맛집으로 ‘숲이랑장어랑’이 지역인들 사이에서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10년 넘게 장어, 장어탕 단 2가지 메뉴만 취급하는 전문점으로 가게 옆에 양식장이 있어 신선한 장어를 바로 접할 수 있다. 지하 120m 월출산 맥반석 암반수로 직접 장어를 양식하고 있으며 국립수산물 품질 관리원과 무항생제 검정증명서를 발급받아 앙생제나 약품 없이 양식한 장어라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공되는 밥과 밑반찬까지도 직접 재배해 요리할 정도로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다. 숯불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장어에 간장소스를 찍어 명이나물, 마늘 짱아찌를 곁들여 먹으면 장어의 깊은 맛과 반찬의 알싸하고 토속적인 맛이 섞여 그야말로 일품이다. 장어탕은 두툼한 장어와 진한 국물이 뚝배기에 담겨 나와 속을 든든하게 데워준다.

한편 영암 장어 맛집 ‘숲이랑장어랑’은 맛은 물론 친절과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을 쓰고 있어 단골손님이 많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영암을 여행하다 들르기 좋은 곳으로 매장 안과 야외 공간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단체 예약을 받으며 주차 공간 또한 넓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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