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별 심사한 9건의 안건 의결
[KNS뉴스통신=김도현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21일 오전 본의회장에서 한영희 성동부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황선화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성동구 효사랑건강주치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9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처리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은 어린이 안전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펴 나가는 성동구에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곤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 간 활발한 논의와 질의 및 응답으로 처리된 안건들은 성동구의회에 대한 구민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임시회 심의에 노력해 준 동료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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