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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벤처 - 청년인재 연결해주는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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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벤처 - 청년인재 연결해주는 성동구
  • 김도현 기자
  • 승인 2019.02.2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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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지식산업센터內 기업 지원·내달 7일까지 구직자 7명 모집

[KNS뉴스통신=김도현 기자] 성동구는 ‘청년 지역산업 일자리 징검다리 사업’을 통해 성수동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유망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울 청년 구직자 7명을 3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대학졸업예정자로 선발 인원은 기업별 1명씩 총 7명이다.

청년 지역산업 일자리 징검다리 사업은 구가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기업에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취업한 청년에게는 유망 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자기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7개 기업은 △고우넷(컴퓨터·주변기기) △리서치멘토(의료·바이오) △선준브레인센터(치매 관련 교육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세인커뮤니케이션즈(디자인, 브랜드, 홈페이지 개발) △엠에이치엔씨티(정보기술서비스) △이노소프트기술(소프트웨어 개발제작·공급) △쿼렌시스(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등이다.

취업 청년은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근무하며, 구는 취업 청년에게 직무 관련 교육과 컨설팅, 근무 중 국가 자격증 취득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한다.

김도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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