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방송인 출신 정치인 김한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한길'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내 최명길의 내조 스토리를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했던 김한길은 “나도 아내 최명길 씨가 용돈 준 적 있다”고 운을 뗐다. 김한길은 “선거에서 떨어졌을 때 아내가 날 위로하려 ‘명성황후’ 계약금을 줬다. 당시 돈도 없고 빚만 쌓여 있는 상태여서 고마웠다”고 언급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네티즌은 김한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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