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연세대 제6기 스마트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 교수로 선임됐다.
안철우 교수는 오는 4월부터 개강되는 최고위 과정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CEO건강학을 강의하게 된다.
‘연세 스마트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은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 효과적인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글로벌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준비된 CEO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최고위 과정은 연세대 교수들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진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우리나라 내분비내과 명의 안철우 교수 외에 이경태 연세대 부총장,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성태윤 연세대 상경대학 교수, 정승화 연세대학교 경영 교수, 조환익 前한국전력 사장, 신상훈 톡킹스피치 대표, 조미경 CMK이미지코리아 대표 등 경영‧경제 및 인문학과 CEO 건강을 아우르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최고위 과정 입학자격은 공사 기업체 임원 및 경영자, 각종 금융기관 임원 및 경영자, 전문직 및 사회 각계의 고위인사, 정부 고위관료 및 경제단체 기관장 등으로 60여명 내외이다.
현재 6기 과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올해 4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7시50분~21시10분까지(1일 2강연, 석식 포함)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인천 송도)에서 진행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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