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김병철과 윤세아의 CF 속 코믹한 모습이 온라인을 점령했다.
김병철은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병철의 광고 속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김병철과 윤세아는 광고에서 컵라면을 차려주는 아내와 이를 받아 먹는 남편으로 분했다. 이는 드라마에서 남편에게 컵라면을 주는 아내의 모습을 재현한 것.
드라마에서처럼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분노했다. 하지만 제품의 구성을 확인한 김병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피라미드 정점에 서있는 맛"이라며 극찬했다.
면을 먹는 사람들의 '면치기' 기술까지 사용한 김병철과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대조가 되며 광고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병철'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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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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