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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에게 더 좋은 칡즙, 이른 봄 싹틔기전 약성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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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에게 더 좋은 칡즙, 이른 봄 싹틔기전 약성 가장 높아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9.02.2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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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흙속에 진주라 불리는 칡뿌리가 방송에 소개되면서, 그 효능과 약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건강프로그램과 인터넷 카페에서는 갱년기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칡즙을 먹고 있다는 이야기와 몸속을 깨끗하게 해준다는 전문적인 기사들로 칡뿌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칡은 예로부터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생칡이나 칡즙의 효능을 검색해보아도 친정엄마의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칡즙은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으로 콩보다 10배, 석류보다는 625배 이상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해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겨울과 이른 봄에 캔 야생칡은 칡의 줄기나 잎이 나기 전이기 때문에 칡뿌리에 영양분이 모두 담겨 있어 이시기의 칡뿌리를 으뜸으로 쳐준다.

하지만 이제 막 칡즙에 효과를 보기 위해 처음 칡즙을 구매하려는 중년여성이라면 어떤 칡즙을 골라야 갱년기에 좋은지 막연해질 수밖에 없다. 숙성칡즙 전문업체 큰형네건강즙 관계자는 좋은 칡즙을 고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첫째, 싹 나기전의 칡뿌리를 사용할 것! 칡뿌리는 싹이 나오기 전의 국산 야생칡이 가장 약성이 좋다고 했다. 뿌리식품인 특성으로 모든 영양분을 뿌리 쪽으로 저장을 하기 때문에 싹과 잎이 나오기 전인 지금 시기가 칡의 효능과 약성이 가장 좋은 시기라는 주장이다.

둘째, 직접 캔 암칡(알칡)이면 금상첨화! 최저시급이 오른 여파는 칡즙의 품질에도 바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칡즙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동화가 아닌 사람의 손길이 들어가는 수제칡즙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판매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말린 중국산 칡이나 캐기 쉬운 숫칡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칡즙의 효능만 생각하면 직접 캔 국산 칡뿌리가 가장 좋으며, 칡뿌리 중에서도 영양분이 몰려있는 암칡(일명 알칡)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

셋째, 가장 안전한 HACCP시설에서 만들 것! 칡즙의 효능만 생각하다가 결정적인 위생에 소홀하기 쉽다. 큰형네건강즙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재료로 잘 만든다고 해도 위생이 좋지 못하다면 아무 소용없다. 안전한 HACCP시설에서 믿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며 생산시설의 최고 위생등급의 HACCP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진 칡즙을 고를 것을 추천했다.

이 관계자는 “실제로 큰형네건강즙의 숙성칡즙은 위에 3가지 철칙으로 10년 이상 고객분들께 진심을 전달했다”며 “대부분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원가를 낮춘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지만 큰형네건강즙에서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3가지의 원칙을 고수하며 고객분들께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큰형네건강즙의 숙성칡즙은 자사 홈페이지와 오픈마켓, 대형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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