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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시작부터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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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시작부터 ‘청신호’
  • 이성재 기자
  • 승인 2019.02.21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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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 다니 생활체육관, 회원수만 500명 이상 이용

[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말 준공한 목감 실내 다니 생활체육관을 발판으로 목감 지역 회원수가 500명이상 가입, 시흥시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발전에 부흥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축구, 탁구, 요가, 댄스, 바둑, 농구 스포츠종목으로 지역 시민들이 현재 다니 생활체육관을 활용하고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목감동 K 모씨는 “공공스포츠클럽 이진희 국장님은 찾아온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개개인의 성향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앞으로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스포츠로 발전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문선식 회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수준 높은 스포츠를 자유롭게 누리고 지역 선수를 육성하는 공공스포츠클럽으로 만들 것이며, 건강하고 즐거움을 창조하는 클럽, 땀 흘리며 함께 즐기는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이미지인 즐거운 스포츠클럽으로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클럽 초기에는 자체대회 및 리그개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대회 운영은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회원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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