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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맛집] 힐링공간에서 즐기는, 유러피언 레스토랑 케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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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맛집] 힐링공간에서 즐기는, 유러피언 레스토랑 케렌시아
  • 김현수 기자
  • 승인 2019.02.21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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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시아 내부 전경(사진제공=케렌시아)

 

[KNS뉴스통신=김현수 기자] 삼한사온이 겹쳐지고 있는 현재 고농도 미세먼지와 함께 우리나라의 외출 자제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런 날씨 때문인지 이따금 갑작스런 추위가 오기도 하고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이와 함께 날씨 등 외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외보다는 실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처럼 연인·가족들과 함께 찾아 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인기다. 최근 용인 처인구에 새롭게 오픈한 용인 레스토랑 ‘케렌시아’가 주목 받고 있다. 이는 기존 패밀리레스토랑 보다 편안하고 따뜻함을 주는 트렌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끄는 요인이 되고있다.

에버랜드 근처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용인 맛집 ‘케렌시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유로피언풍의 분위기를 품고 있는 케렌시아의 내부는 화이트 대리석, 블랙 대리석, 원목 테이블 등 3가지의 종류로 되어 있어 앉는 곳 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케렌시아는 플라이스테이션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120평 규모의 홀과 야외테라스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다. 120평의 규모여서 단체석은 물론이거니와 무선인터넷, 유아시설(놀이방)까지 있어서 가족 모임,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또는 친구들과 브런치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케렌시아 대표 메뉴(사진제공=케렌시아)

용인 브런치 맛집 서열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는 케렌시아는 오픈키친 형태로 메뉴에 사용되는 식재료부터 조리하는 과정까지 직접 고객들이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쉐프들이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레시피를 창안해서 만드는 수제요리 전문점이다.

브런치 메뉴로는 머쉬룸샤워도우, 바나나브레드 등과 같은 유러피언 브런치를 시작으로 식사 메뉴는 파스타와 에이드 등이 있다. 그리고 커플데이트 식사로 로스트치킨이나 신선한 샐러드, 각종 에이드 등으로 메뉴가 구성되어있다.

▲케렌시아 대표 메뉴(사진제공=케렌시아)

용인 파스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케렌시아는 까르보나라를 중심으로 이탈리안 화덕 나폴리 피자, 스테이크 등의 메뉴들로 커플을 겨냥하고 있으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 커피 그리고 티와 같은 음료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유러피언 음식들과 함께 음료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외테라스가 아름다운 힐링공간, 용인 처인구 맛집 케렌시아가 오픈 기념으로 전 메뉴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케렌시아 관계자는 “올 겨울 캐주얼 브런치 레스토랑 케렌시아에서 오붓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rlfah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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