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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튼튼한 장(腸) 면역력도 UP, 로지오가닉 ‘방구소리방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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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튼튼한 장(腸) 면역력도 UP, 로지오가닉 ‘방구소리방긋’ 출시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9.02.2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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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갈수록 심화되는 미세먼지 속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 등 항원들도 포함되어 있어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건강이 우려된다.

인체에는 약 3조개의 면역세포가 있는데 그 가운데 70%는 장(腸)속에 존재한다. 공항 입국심사장에 보안관들이 많듯 아이가 섭취하는 음식물이 체내로 들어오는 길인 장에서 나쁜 요소들과 싸워 걸러내기 위함이다.

장이 튼튼하면 면역력도 향상된다. 장이 튼튼하다는 것은 장속에 유익균이 많다는 의미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산균이 바로 유익균이다. 이렇게 유익균들이 장속에 많이 정착되면 장벽을 감싸 항원이 장벽을 뚫고 체내로 침투하는 것을 저지한다. 이러한 장내 유익균의 역할은 면역세포의 부담을 덜어 효율적인 면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방구소리방긋‘은 어린이음료로는 드물게 10억 유산균을 투입해 아이들의 튼튼한 장내 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 출시됐다.

10억 유산균 투입으로 장속에 유익균을 정착시키고 유익균들이 증식할 수 있도록 균의 먹이(프리비이오틱스) 역할을 하는 사과, 당근, 바나나농축액을 함께 넣었다.

이들 과일은 유익균의 먹이 역할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이의 원활한 배변활동도 돕는다. 특히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해 아이의 시력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장내 유익균의 정착뿐 아니라 원활한 배변활동도 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변이 장속에서 부패해 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는 곧 면역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방구소리방긋‘은 크거나 맛을 느낄 수 없어 아이에게 먹이기 어려운 알약이나 가루와 같은 제형이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향의 자연재료로 만든 음료형태라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다.

로지오가닉 식품개발연구원 관계자는 “튼튼한 장은 면역뿐 아니라 장내 소화효소의 제 기능을 도와 아이가 밥을 잘 먹는 만큼 영양소가 잘 흡수되어 전반적인 아이 건강에 이롭다”며 또한 “아이의 장이 튼튼한지 확인하는 방법은 변의 양이 많아지고 부드럽다면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방구소리방긋은 앞서 출시된 인기상품 배도라지착즙음료 ‘목소리도맑음’과 유기농결명자음료 ‘안경도둑똘망’과 함께 ‘미세먼지 소탕주스’, ‘로지삼총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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