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패션거장' 칼 라거펠트의 별세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칼 라거펠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칼 라거펠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칼 라거펠트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국내의 많은 셀럽들 역시 그를 사랑했다.
특히 칼 라거펠트는 슈페트라는 고양이를 사랑하며 애묘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의 고양이 슈페트는 SNS는 물론 그에 관한 화보집도 있을 정도다.
전문가들은 "칼 라거펠트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은 혁신 정신으로 패션의 경계를 확장하고 작품들을 탄생시켰다"고 논평하며 그의 별세를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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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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