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호주 시드니 교외의 해안에서 남성 배낭족 2명이 3일간 행방불명되었으며 현지 경찰은 20일 현재에도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해안은 거센 파도가 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시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주의 경찰에 의하면, 행방불명 된 사람은 영국인인 휴고 파르마
(Hugo Palmer)씨(20)와 프랑스인의 엘완페리우(Erwan Ferrieux)씨(21).
2명이 빌린 차와 소지품이 18일에 호주 동부의 셀리 비치(Shelly Beach) 부근에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어제 잠수부가 수색 활동에 참가해, 20일에도 협력을 계속해 갈 예정"이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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