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아내의 맛’ 김민 딸이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과 이지호는 결혼 14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김민의 12살 딸은 엄마의 외모와 기럭지를 빼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김민 딸은 “엄마는 원래 아침에 밥을 안 차려주지 않냐”고 귀엽게 폭로했고, 남편 이지호는 멋쩍게 웃으며 하염없이 아보카도만 깎았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은 “김민 씨 딸이 엄마를 닮아서 키가 크다” “엄마의 눈매가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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