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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휴업... "새단장하고 고객 여러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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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휴업... "새단장하고 고객 여러분 만나겠습니다"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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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사장 황호준 씨가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편에 출연한 황호준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새단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에게 더욱 새롭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면에 들어가겠습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기해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셨던 일들 모두 순조롭게 진행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황씨는 ‘골목식당’에서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하숙골목’ 편에 출연했다. 당시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피자집 사장의 태도에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과 질타가 이어졌고, 시식단 20명으로부터 실시한 재방문 투표에서 0표를 받아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지 못한 채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황씨는 건물주 아들이라는 루머까지 등장하며 ‘하숙 골목’ 편의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당장 폐업을 해야 한다”며 황씨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고, 그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폐업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이 글에서 황씨는 “아직도 인터넷 상에서는 ‘왜 폐업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지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앞으로 최소 2년간은 영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며 폐업을 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타인이 비웃고 손가락질한다고 이미 벌여 놓은 사업을 쉽게 접을 정도로 배짱도 없으면 그런 사람은 방송에도 출연하지 말고 자영업을 할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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