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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창업 한남동그집, 대중적인 메뉴와 우리동네1호점 혜택으로 업종변경 문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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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창업 한남동그집, 대중적인 메뉴와 우리동네1호점 혜택으로 업종변경 문의 이어져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19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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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창업을 하려면 아이템이나 입지 선정은 물론이고, 임대료부터 권리금, 집기 및 비품 구입비, 프랜차이즈 가맹비, 운영비 등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 더욱이 올해 최저임금이 예년 대비 10.9% 인상되었고, 식료품과 물류비 등도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 술집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특별한 마케팅이나 프로모션 없이도 고객들이 알아서 찾는 아이템, 즉 수요가 꾸준한 대중적인 아이템이야말로 소액창업에 적합하다고 입을 모은다. 외식업 창업 시장에서 계절이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술집의 인기가 식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물론 술집창업, 호프집 창업이 뜨고 있다고 해도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주점창업 아이템은 초기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아야 함과 동시에 수익률이 높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8년 동안 폐점률 0%를 기록한 주점창업 ‘한남동 그집’은 10평 매장 기준 분식점창업비용으로도 술집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업종변경창업시 인테리어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리는 등 합리적인 비용과 퀄리티를 갖추고 있어 최근 업종변경, 업종전환을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점창업 한남동그집은 15평 매장에서 월 매출 5,000만 원이라는 수익을 기록하며 요즘뜨는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한남동그집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여겨지면서 승승장구하는 배경에는 ‘대중적인 메뉴’와 ‘맞춤별 창업’이라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10평부터~60평 그 이상까지 오픈이 가능한 포차창업 한남동그집은 상권별 매장의 메뉴 구성에 따라 콘셉트를 ‘재래식주점’ 혹은 ‘해물주점‘으로 달리 선택 할 수 있어 창업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지널 매장 메뉴는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왕돈까스, 차돌박이 숙주볶음, 철판김치보쌈, 해물누룽지탕 등 40여가지의 다양한 수제 안주요리를 제공하여 단골 고객들 형성에 용이하며, 해물 주점의 경우 요즘 핫하다는 해물크림짬뽕탕, 연어머리구이, 생연어+아보카도, 명란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위주의 메뉴로만 구성된 매장으로 젊은 층까지 두루두루 아우를 수 있어 고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어 한남동그집 관계자는 “실내포차창업은 객단가가 높아 마진율이 좋고 상권이나 날씨에 영향 없이 판매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한남동 그집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레시피 공개로 주점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술집창업 한남동그집은 우리 동네 1호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고객별 맞춤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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