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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잠 L-CST 기능성 베개, 건강한 숙면 위해 개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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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잠 L-CST 기능성 베개, 건강한 숙면 위해 개발 돼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9.02.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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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경제개발기구 OECD의 2016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7시간 41분으로, 이 수치는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22분에 비해 약 41분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OECD국가 평균수면 시간 중 최하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더해 직장인의 경우 하루 평균수면시간이 약 6시간 6분으로 우리나라 평균 수면시간보다 무려 2시간 16분이나 덜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가보생활건강이 지난 해 출시한 가보잠 L-CST 베개가 최근 ‘건강한 수면’을 원하는 수면부족의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보잠 L-CST 베개는 질 높은 수면, 즉 건강한 숙면을 위해 개발됐으며, 메모리폼 재질로 구성돼 숙면을 돕고 푹신한 질감으로 편안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CST’란 두개천골요법으로 두개골의 움직임을 조절해서 뇌와 척수의 중추신경계를 조정하는 기법으로 스트레스와 긴장을 이완시켜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또한 바른 자세로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기 위해 인체의 목구조에 맞게 제작되어 건강한 수면을 유도하는 C모듈과 L모듈이 장착됐고 오가닉 코튼 원단과 매쉬원단을 조합해 친환경적이다. 이외에도 사용하기 편리한 리모컨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보생활건강 관계자는 “두개골 천골요법을 바탕으로 특허를 획득한 가보잠 L-CST의 숙면모듈은 경추사이를 지압해 몸을 이완시키는 CST모듈을 탑재해 편안한 수면을 돕고 커브지지 디자인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한 사용과 저소음 전동모터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라돈검사, 방사능검사 테스트를 통과해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가보건강침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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