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방자치발전 노력 공로인정 지방의정 부문 최우수상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회운영위원장(한·매교 매산 고등 화서1 2)가 대한민국 공공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혜련 위원장은 1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상은 각 분야별로 정책 발굴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학회(학회장 송하성 교수)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이 공동 주관했다.
이혜련 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기초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가운데 최근 의회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혜련 위원장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 약속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보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애쓰다 보니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시민들을 위하여 더욱더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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