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팔색조 매력의 류지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언론을 통해 류지혜의 근황이 전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그녀의 색다른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1989년 10월 28일에 태어난 류지혜는 대구 출신으로, 2008년 80대 1 경쟁에서 뚫고 최연소 나이 19세에 레이싱 모델로 발탁되어 데뷔된 화제의 주인공”이라며 “류지혜는 2010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 레이싱 모델 부문 인기상과 2013년 헬로우 모바일 슈퍼레이스 레이싱모델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지혜는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 배우로 출연했고 2011년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라며 “낙태 사실을 고백한 류지혜는 유명 게이머와 진실 공방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상황”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았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류지혜 기사에 악성 댓글을 쏟아내 명예훼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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