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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이온스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당뇨예방·퇴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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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이온스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당뇨예방·퇴치 캠페인 전개
  • 임종상 기자
  • 승인 2019.02.19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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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체육관서 세계 라이온스 리더 와 전국 회원 5천여명 참석, 창립 60주년 자축하고 새로운 도약 다짐
국제라이온스협회  라이온 지도자와 한국라이온스 회원 5천여명이 참석 "한국라이온스 60주년기념식" 행사를 자축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라이온스 60주년 기념행사와 당뇨병 퇴치운동이 개최됐다. 

한국인 최초(1974년 미국 샌프란스코 국제회의 선출) 국제회장을 역임한 이태석 L, 아이슬랜드 국적 현 국제회장 구르런 잉봐도티어L, 김부겸 회장(행정안전부 장관), 새회기에 한국 2번째로 국제회장을 역임할 최중열 국제 1부회장등 국내외 라이온 지도자 및 회원 5천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구르런 잉봐도티어, 국제회장이 50년 이상 한국라이온에 봉사 하신 원로분 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좌로 부터 전 국제회장을 이태석 L, 국제제1부회장 최중열L,  현 국제회장  구르런 잉봐도티어 L,  국제이사/연합회이사장 안병두 L,  행전안전부 김부겸 장관,  GLT 5헌장지역 부대표 /pdT 김병덕 L,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 지구 총재  오영애  L 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라이온스는 6.25전쟁 상혼을 안고 1959년 2월 19일 서울라이온스로 창립 했다. 국민소득 70불소득의 초기에 국제라이온스 협회에 많은 도움을 받아오며 60주년에 이르러 3개 복합지구와 21개 단위지구로 구성 2천개의 단위클럽으로 미국, 인도, 일본에 이어 세계4위 8만 5천명의 회원이 ‘we serve의 모토로 나눔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인류의 시력보존사업 백내장 수술등 안과 봉사 로 인류의 광명을 찿아주는 봉사와 더불어 청소년봉사, 환경보존, 기근구제와  새로운 리더십과 전회원 단합하여 당뇨병 예방과 퇴치사업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공로자 표창에는  행한부장관상에 354-A 지구 오영애 총재, 355-A지구 김선호 총재, 356-C지구  육광일 사무총장가 수여됬다. 라이온 회원으로 50년 이상 봉사한 한국 원로들에게는 국제회장 공로상이 수여 됐으며 ‘구르런 잉봐도티어, 국제회장 이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게 감사패 전달도 있었다.  

좌로부터 국제이사/연합회이사장 안병두 L , 국제제1부회장 최중열L,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현 국제회장  구르런 잉봐도티어 L 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당료측정기 5개 구에 기부 증정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오영애 총재 포토타암

60주년 행사의 주관으로 준비해온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오영애 총재가 당뇨병 예방과  퇴치사업 일환으로 서울 5개구에  당뇨측정기  1245셋트 5천만원 상당을 기부봉사하고 강남 세브란스 내분비과 당뇨병 센타 안철우 전문의 '당뇨병 멋있게 사귀는 법' 등 조기 자가 진단 및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후 운동을 통한 예방법도 전문 운동지도사로 부터 유익한 강의를 수강하기도 했다.

국제라아온스 협회 서울 타워 라이온스 클럽 김중철 회장과 목1동 주민 자치 위원정이  대표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이날 60주년을 자축 하면서  국제이사/연합회 안두훈 이사장이 매년 2월 19일을 '라이온의 날'로 제정하는 선포식이 있었다.

안 이사장은 "6.25전후 옥수수와 우유덩어리를 미국 라이온스의 원조 구제사업으로  어려웠던 시절 큰도움을 받았다며 원조 받던 나라에서 어려운 저개발국가에 원조하는 라이온 대국으로 성장했다"면서 "우리나라도 이웃과 주변에 봉사의 손길과 기부가 절실히 요구되는 곳이 많으며, 향후 한국라이온스도 주변에 시각을 돌려 지역간, 이웃간  자매결연을 맺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라이온스는 2월 19일을 '라이온스의 날'로 제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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