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입주민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가구 내 하자 확인, 입주청소, 가구 및 타일 등의 인테리어, 인터넷 서비스 등 새 집인 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이와 관련 태인주택관리가 송파역 헬리오시티아파트 단지의 입주광고 상행위 폐기물 단속처리업, 행사대행, 폐기물 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단지 내에 천막을 형성, 입주 기간 동안 입주민들이 성공적인 입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태인주택관리는 송파헬리오시티아파트 내에 입주민들의 필수 준비 항목인 인터넷 서비스 천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딜라이브방송,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올레 등 4대 인터넷 기업과 관련 품목업체들이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블라인드, 커튼 등 입주민이 입주필요품목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송파헬리오시티아파트는 옛 가락시장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 단지로 오는 4월 1일까지 입주가 완료된다. 하루 1개 동 4가구씩 입주 예약을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총85개 동, 9,510세대를 수용하는 대단지로 조성된다.
관계자는 “자사는 입주관리에 대한 모든 사항과 상담을 진행하는 업체로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한 송파헬리오시티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바쁜 입주민들이 태인주택관리와 함께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등 알뜰하게 입주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인주택관리는 아파트 입주광고대행사로 전문적인 종합 컨설팅 대행과 아파트 입주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