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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신제품 ‘청인 징코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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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신제품 ‘청인 징코골드’ 출시
  • 안은상 기자
  • 승인 2019.02.18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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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징코골드’ 96g(800mg×120정)

[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100세 시대라는 요즘, 노년층 중에 건강을 위해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운동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이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화가 시작되면 병치례가 잦아들고 신체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기억력이다. 실제 최근 경도인지장애로 병원진료를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경도인지장애는 동일 연력대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건망증과는 다른 문제이며, 치매로 진행될 위험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또 나이가 들면서 말초신경계에 혈액이 원활하게 돌지 않아 손·발 끝에 혈액공급이 원활히 않되 저리거나 손발 끝이 차가워지는 현상을 노년층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청인 힐링바이오에서는 은행잎추출물에 함유된 ‘청인 징코골드’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인 힐링바이오 신제품 '청인 징코골드'<사진=청인 힐링바이오>

은행나무는 고생대부터 나타난 식물 중에 아직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으며, 생명력이 아주 강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독성을 지니고 있어 벌레도 잘 생기 않는다. 동의보감에서 ‘은행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강한 독성이 있는 음식으로, 폐와 위의 기를 맑게 해 주고 숨을 고르게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되어있다. 은행도 약효가 있지만, 은행 약효의 핵심은 은행잎에 있다.

은행잎<사진= PIXABAY>

독일에서는 1965년에, 프랑스에서는 1974년에 혈관 장애, 혈류 개선 및 치매 등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 의약품에 은행잎추출물이 이용되기 시작했다. 독일 의약 당국은 은행잎추출물을 치매 억제에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의 배리 오켄 연구팀은 은행잎추출물이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하여 뇌의 활성화를 강화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성분은 혈관 확장을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의 경우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2011년부터 은행잎추출물에 대하여 기억력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그 기능성을 인정하였다.

'청인 징코골드'는 기억력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이며, 1일 1회,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는 제품으로 4개월 동안 섭취 할 수 있는 분량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업체관계자는 ‘기억력개선이 필요하신 분’, ‘전보다 기억력이 감퇴하여 관리가 필요하신 분’, ‘원활한 혈행 개선이 필요하신 분’, ‘육류나 인스턴트 섭취가 많은 분’,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곤리가 필요하신 분’ 등에게 권해드리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GMP 마크를 획득한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청인 징코골드’는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도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그동안 청인 힐링바이오는 유산균 제품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고객님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건강 기능 식품들을 선보일 예정이고 현재도 많이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여러 매체에서 광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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