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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승리...클럽 버닝썬 전 직원 애나 "마약 유통책 의혹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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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승리...클럽 버닝썬 전 직원 애나 "마약 유통책 의혹 받아"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18 0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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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클럽 ‘버닝썬’ 전 직원 애나가 마약 권유 및 유통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여성과 빅뱅 멤버 승리가 함께 찍은 셀피가 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버닝썬에서 일했던 중국인 여성 직원 MD 애나(26)가 손님을 상대로 마약류를 유통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애나가 과거 승리와 함께 클럽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다.

승리는 현재 이사직에서 사임한 상태다. 승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건과 관계없이 입대가 다가오면서 군 복무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사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는 “클럽 내 마약 의혹을 제기한 전 직원과 클럽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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