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20개 동 방문 주민과의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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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동구청장, 20개 동 방문 주민과의 소통 나서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02.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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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는 민선 7기가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2019년을 맞이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의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20개 동을 방문한다.

오는 18일 첫 방문지인 공산동을 시작으로 20일 동안 시·구의원, 소상공인 등 지역 주민에게 민선7기 정책방향과 2019년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의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현안사업을 배기철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한다.

주민숙원 사업인 대구공항 통합이전, 동촌금호강 관광수변도시조성, 안심뉴타운,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에 대해 알려준 후 주민들의 의견도 현장에서 듣는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계기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정에 대한 이해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을 통해 주민과 함께 동구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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