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 병점2동의 '사랑의 천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5일 오전 11시부터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서 열린 '나눔파트너의 날' 행사에는 쿡감, 화성시장애인후원회, 하나님의 교회,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병점2동 새마을부녀회, 병점2동 적십자봉사회, 숙명키즈어린이집, 카이스트 인액터스, 화인엔텍주식회사, 포노피노, 화성시골프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후원금 배분결과를 보고하고 나눔파트너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나눔 문화 확산의 기회로 삼았으며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도 함께 이뤄졌다. 한영희 동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가득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돌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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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믿고 다닐 교회가 한군데는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의교회는 여러모로 본이되는 교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