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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강원도의원, 강원도의회 일자리·소상공인 연구회 창립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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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강원도의원, 강원도의회 일자리·소상공인 연구회 창립 총회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9.02.16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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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운영, 폐업 그리고 재기까지 단계별 정책 마련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일자리·소상공인 연구회는 도의회 상담실에서 창립총회를 지난 14일 가졌다.

일자리·소상공인 연구회 창립총회 후 한금석 강원도의장(중앙)과 회원인 도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원도의회>

연구회는 회장에 조성호(원주)의원, 간사 권순성(원주)의원, 회원에 김수철(화천)·원태경(춘천)·박상수(삼척)·신영재(홍천)·나일주(정선)·이상호(태백) 의원으로 주로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장인 조성호 도의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평소부터 관심이 많아 2018년 행정감사 당시 창업에서부터 폐업, 그리고 폐업 후 다시 일어나는 재기단계, 즉 단계별로 정책이 마련돼야하는데 도나 중앙정부도 창업단계만 치우지는 경향이 있어 단계별 정책을 마련하는 것을 제안하여 강원도형 성분분석시스템을 구축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조성호 강원도의원<시진=강원도의회>

조성호 도의원은 “AI, 정부네트워크망, 창업 시스템 등을 통합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인력이 많이 필요치 않고 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영업단계에선 홍보와 마케팅을 활용하기 위해 소위 배달의 앱처럼 강원도형 앱을 만들어 위탁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사진 찍고 올리는 등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창업과 운영 그리고 폐업 후 재기까지 현장 중심으로 많은 의견을 듣고 그 내용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회 의원들과 함께 열심히 연구해 도민들이 일하며 잘 사는 강원도를 만들도록 하겠다”라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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