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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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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김영관 기자
  • 승인 2019.02.16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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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와 청년·기업의 구직·구인난 해소에 적극협력
2019년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와 조선이공대학교 업무협약식<사진=전라남도>

[KNS뉴스통신=김영관 기자] 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는 16일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의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조선이공대학교는 지역 청년들의 구직정보를 제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취업정보센터에 상설 정보 제공 부스를 설치하는 등 지역 구인·구직난 해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일규 조선이공대 취업정보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구인·구직자들에게 경력·거주지에 맞는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매칭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전남지역 일자리 매칭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는 곤충과 미생물을 통한 생물적 방제 산·학·연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친환경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마을로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서 마을사업장과 청년활동가 매칭, 네트워킹 구축·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관 기자 kyk934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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