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KNS뉴스통신=최완순 기자] 강릉시상담복지센터&강릉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대표 전이복)는 지난 14일 강릉시 고문변호사 심재범 변호사,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대표 이극상)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측 관계자는 미래인력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위기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법률서비스 제공 등 위기 청소년 관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각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자립 및 각종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중 의료법인 동인병원, 국립대관령치유의 숲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 복리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완순 기자 nike44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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