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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쇼' 故 박용하, "2억 4천만원 유품 절취" 인면수심 매니저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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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쇼' 故 박용하, "2억 4천만원 유품 절취" 인면수심 매니저의 사연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16 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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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풍문으로들었쇼'에서 밝힌 故 박용하와 매니저의 일화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매니저에 뒤통수 맞은 스타들` 편으로 故박용하 매니저가 공개됐다.

박수홍은 "자살한 故 박용하 매니저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고, 연예부 기자는 "매니저 이 씨가 故박용하가 자살한 지 일주일 만에 그의 계좌에서 2억4천 만원 인출을 시도했다. 이씨는 소속사에 있었던 720만 원 상당의 사진집과 2,600만 원 상당의 유품을 절취했다. 이어 회사 법인 도장을 훔쳐 후배 매니저와 함께 태국에 잠적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그런데 매니저 이 씨가 1년 후 버젓이 한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기가 막힌다. 유족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매니저가 유족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라"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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