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은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입 및 전입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교사는 초등교사 10명, 중등 5명이며, 전입교사는 유치원 교사 3명, 초등학교 교사 4명, 중등학교 교사 5명 등 총 27명의 교사가 새로운 영양군 교육가족이 됐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공무원 선서, 장학진과의 상호 인사, 영양군 및 영양교육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철호 교육장은 “교직에 첫걸음을 내 딛는 새내기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향의 고장인 영양에 발령 받으신 것을 더욱 환영한다”면서 “학교현장에 빨리 적응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는 스승”이 되길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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