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3월 1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래핑한 항공기 10대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항공기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50'에 우리 고유의 태극문양을 적용하고 그위로 대한항공의 항공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기념 슬로건은 Beyond 50 Years of Excellence다. 국적 항공사로서 우리나라 항공 산업을 발전시켜온 대한항공의 지난 50년의 노력을 발판으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앞으로의 50년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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