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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도아, 중국에 왕홍 마케팅으로 신제품 '레스큐어 라인 크림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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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도아, 중국에 왕홍 마케팅으로 신제품 '레스큐어 라인 크림 2종' 선보여
  • 이혜민 기자
  • 승인 2019.02.15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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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혜민 기자] 되찾은 피부희망, 효능 중심 브랜드 오그도아(OGDOA)는 중국 최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는 왕홍과 손을 잡고, 중국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년 간의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해 온 에스테틱 필드를 모체로 탄생한 '오그도아(OGDOA)'는 20대, 30대 세대를 타깃으로 혼탁한 도시 환경과 밸런스를 잃은 생활 습관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가 본연의 힘으로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부 변화의 약속을 목표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오그도아는 중국에 브랜드를 소개할 첫 단계로 왕홍 마케팅을 선택하였다. 왕홍은 중국 내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의 홍보와 마케팅을 포함하여 판매까지 진행하는 1인 방송인으로 중화권 20대, 30대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왕홍 마케팅을 통해 오그도아는 레스큐어 라인 크림 2종을 선보였다. 레스큐어 라인은 약해진 피부 장벽으로 인해 외부 환경에 자극 받기 쉬운 민감성 피부를 '구원'하기 위한 오그도아의 과학을 담은 민감 피부 솔루션 라인이다.

 

뛰어난 보습개선 효과로 민감지성 수분크림인 '레스큐어 하이드라 수딩크림'과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민감건성 영양 연고 크림 '레스큐어 트루 배리어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13일 시타딘 한리버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오그도아 왕홍 라이브 행사'는 초대된 10명의 왕홍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오그도아 레스큐어 크림 2종에 대한 제품 소개를 듣고 SNS 온라인 방송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1인당 수백만 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한 만큼 단시간 동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케팅 효과를 거뒀다.

 

오그도아 관계자는 "중국 화장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그도아는 중국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빠르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왕홍 마케팅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왕홍 마케팅을 통해 기대했던 것 보다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그도아는 '되찾은 피부희망'을 슬로건으로 세상 모든 젊은 피부의 용기와 희망일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 군을 준비 중에 있으며 조만간 정식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혜민 기자 nineteen081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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