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논공읍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윷놀이 대회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역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원읍, 논공읍, 옥포읍, 구지면, 현풍읍, 하빈면 지역 총 14팀이 참가했다.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 코너인 ‘직원을 이겨라’를 통해 더욱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김광환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서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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