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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창업 브랜드 ‘여장군’, 특수한 매력에 이끌려 고객 유입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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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창업 브랜드 ‘여장군’, 특수한 매력에 이끌려 고객 유입 증폭!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15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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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장기 불황에도 특수부위 ‘고기’ 아이템으로 탄탄대로 입증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굽는 고기’를 선호한다. 삼겹살, 갈비, 곱창, 막창 등 부위별로 다양한 종류의 구이용 고기를 즐기는 문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창업시장에서도 ‘고기집’은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최근 장기 불황의 여파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들이 외식 소비를 줄이면서 아이템 자체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고깃집 창업 시장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그래서 해당 아이템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면서 남다른 경쟁력을 갖춰야 성공을 논할 수 있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은 위 언급한 내용에 가장 부합하는 고기집 창업 브랜드라 할 수 있다. 같은 고기 구이 아이템이라도 ‘특수부위’를 전면화 시키면서 특수한 매력을 어필하고 이를 통해 고객층을 확보하며 그 자체로 경쟁력을 발휘하는 중이다.

‘여장군’은 특별한 맛의 돼지부속전문점으로, 고기의 신선함과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혀밑살, 두항정살, 아구살, 뽈살, 뒷목살 등 일반적인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돼지 ‘특수부위’를 판매하면서 소비자의 이목을 끈다.

일단 호기심에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으며 맛까지 탁월한 ‘여장군’에 반해 고정 고객층으로 연결된다는 후문이다. 구이용, 그것도 돼지고기가 맛이 없을 순 없지만, 특수부위 판매를 통한 생소함과 더불어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이뤄진 배경이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고객 확보는 매출 상승 및 투자비용 회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창업자의 궁극적 목표에 도달하는 포인트로, 창업 및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이들의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여장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이어지며 장기 불황으로 어려워진 자영업 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여장군’의 관계자는 “돼지고기 구이 요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외식 메뉴 중 하나지만 장기 불황의 여파로 이전만큼 많은 소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여장군’은 돼지특수부위전문점으로써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기심에 매장을 방문한 이들이 맛과 친절함에 반해 다시 한번 찾고 결국 고정 고객층으로 연결되면서 매출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며, “이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가 줄을 잇는다”고 덧붙였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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