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57 (금)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친환경 소재 진동기 및 오나홀 최저가 판매
상태바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친환경 소재 진동기 및 오나홀 최저가 판매
  • 김선정 기자
  • 승인 2019.02.16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주년을 맞은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사진 제공=온라인 바나나몰>

다음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유해매체물로써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 대여, 배포하거나 시청, 관람, 이용에 제공할 수 없습니다. <편집자 주>

[KNS뉴스통신=김선정 기자] 최근 성문화가 변하고 있다. 남성 못지 않게 여성의 성인용품 수요가 늘었다. 이에 따라 성인용품점도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왔다.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성인용품점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거부감 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도 증가했다.

특히 여성의 성인용품 수요 증가는 특별하다. 여성 고객이 늘어남과 동시에 커플의 매장 방문도 크게 늘었다. 그간 남성의 전유물로 취급 받던 성인용품 시장이 변화의 바람 앞에 있다.

국내 온·오프라인 성인용품점 바나나몰은 변화의 바람을 타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여성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예쁜 디자인 제품 수입에 공을 들였다. '안전성'이 가장 중요시되는 여성 성인용품의 특성을 고려했다.

친환경 바이브레이터 제품인 리프(Leaf)를 시작으로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 레로(LELO), 독일의 세계적 브랜드 새티스파이어(Satisfyer), 캐나다 성인용품 브랜드 스완(SWAN)까지 안전성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이 바나나몰을 통해 국내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다.

바나나몰의 마케팅기획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실제로 안전성을 중시하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성인용품도 안전이 우선되는 시대다. 바나나몰은 이런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남성 성인용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북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 본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해외 직수입 정품을 취급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바나나몰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포털 사이트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앞서 말한 해외 직수입 정품 성인용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당일 출고 발송과 푸짐한 사은품 등은 바나나몰이 국내 성인용품 쇼핑몰을 주도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한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은 제품 재배치를 통해 고객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해외 직수입 정품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타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최대 2배 이상 저렴하다.

김선정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