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14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평창 호텔에서 ‘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된 뒤 이번 대회 홍보대사 이지인 아나운서(오른쪽)와 스위스의 네빈 갈마리니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창' 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를 비롯해 김상겸, 최보군, 신석진, 정해림 선수 등 총 1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한민국 외에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스노보드 강국 선수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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