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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76명의 아동을 성폭행 후 영상 판매한 남자 금고 6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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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76명의 아동을 성폭행 후 영상 판매한 남자 금고 60년형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2.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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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있는 라 피코타 교도소 경비 직원들(2011년 3월 30일 촬영, 자료 사진).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남미 콜롬비아에서 13일 어린이와 청소년 등 합계 276명을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소아성애자(페드필리아)들에게 판매하고 있던 남자에게 금고 60년의 판결이 선고되었다. 검찰에 의하면 금고 60년은 미성년자에게의 학대에 대한 죄로서 콜롬비아에서 가장 무거운 형이다. 

 

금고 60년을 선고받은 것은 "사나욱 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30대 후반의 남자, 후안 칼로스 산체스(Juan Carloz Sanchez) 피고. 피고는 카리브해에 접한 항구도시 바란키자(Barranquilla)의 쇼핑센터에서 아이들을 물색. 돈을 준다고 해 불러내 성폭행을 가하고 그 동영상을 인터넷상에서 공유했다. 

 

이 같은 동영상을 산체스로부터 수백 개나 구입한 고객 한 명을 멕시코 경찰이 체포해 콜롬비아 당국에 통보. 이에 따라 콜롬비아 당국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피고는 지난해 11월 이웃 베네수엘라와의 국경 부근에서 체포됐다. 피고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행 및 아동 포르노 제조 혐의를 인정해 수도 보고타의 라 피코타(La Picota) 교도소에 수감됐다. 라 피코타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감옥으로 알려져 있다.

 

콜롬비아 경찰은 국내에 피고에게 피해를 당했으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아이들이 있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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