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허영미 관장)은 장년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한마음사랑방’을 진행한다. 한마음사랑방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38세~60세 발달장애인이다.
한마음사랑방은 장년기 발달장애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장애인과 비교하여 퇴행의 속도가 빠른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체육교실과 심리지원을 위한 도자기공예, 스트레스해소 및 여가지원을 위한 노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마음사랑방 이용자 모집은 오는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마음복지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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