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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어선용 블랙박스 설치 시범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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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어선용 블랙박스 설치 시범사업 진행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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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수협중앙회는 최근 어선용 블랙박스 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업정보 알리미를 통한 실시간 영상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톤 이상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선에 설치된 블랙박스 카메라를 이용해 조타실 내에서 선상과 바다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녹화기능 및 실시간 영상전송 기능을 통해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영상이 수협중앙회 어업정보통신본부로 전송돼 즉각적인 사고구조가 가능하다.

특히 어선이 화재나 침몰 등으로 전원이 공급되지 않더라도 2시간 동안 영상저장이 가능해 사고원인 분석과 신속한 사고 대응 뿐 아니라 효과적인 사후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협중앙회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의 추후 검토를 통해 사업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며 조업정보 알리미 앱 기능 확대를 통해 조업 안전성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수협이 개발해 운영중인 조업정보 알리미 앱은 2017년부터 전국 어업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기준 총 9700여 척의 사용어선을 바탕으로 하루 평균 2만 여 명이 사용하고 있고 누적 접속자는 730만 명을 기록했다.

조업정보 알리미는 △VHF-DSC 및 AIS의 위치신호를 통한 어선 위치정보 확인 서비스 △해역별 바다 날씨·기상특보·태풍 정보 △긴급 상황 발생 시 어업정보통신국과 전화연결 서비스 △Push 메시지를 통한 어업인안전정보 알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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