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보건복지부가 환자 426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보면 당화혈색소 7%를 기준으로 1% 오를 때마다 합병증 발병 확률이 30~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을 잘 관리하면 미세혈관 합병증뿐 아니라 당뇨병 환자 사망 원인의 50~60%를 차지하는 관상동맥 질환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혈당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sk케미칼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인 코로솔산이 함유된 혈청3 당바이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혈청3 당바이오는 항산화·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과 혈행 개선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 추출물인 플라보놀 배당체물질 등이 함유돼 있다.
관계자는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을 먹는다면 일반적으로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나 권장 섭취량 보다 많이 먹을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과 성향을 고려해 제품을 구입하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sk케미칼 혈청3 당바이오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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