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홀트강동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훈련반 훈련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훈련생은 주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과제빵, 과일청 만들기 등의 요리 프로그램과 영화관람, 노래교실 등의 문화활동, 사회적응 훈련 및 바리스타 교육, 작업훈련 등을 하게 된다. 단, 직업지원팀은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활동내용이 이용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60,000원이며(감면대상: 국가보훈대상자 유가족, 생계급여 이외 수급자, 차상위계층) 이용기간은 3년이다.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며, 취업욕구가 있으며 신변처리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홀트강동복지관 상담사례관리팀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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