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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팝아트형 ‘누로보망 삼국지’ 14일 오픈…자기계발형 체험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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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팝아트형 ‘누로보망 삼국지’ 14일 오픈…자기계발형 체험전시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9.02.13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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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누보로망 삼국지’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에서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전시계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본다빈치(주)는 국내 최초 팝아트형 자기계발형 전시 <누보로망 삼국지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를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에서 14일 오픈한다.  

<누보로망 삼국지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는 고전을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해 남성을 대표하는 삼국지를 여성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더불어 삼국지 인물로 만나는 나만의 색 찾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각 인물들의 성향에 따라 자신의 색 찾기를 체험하며 자기계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김려원 연출대표는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에서는 고전으로부터 알 수 있는 시대적 교훈을 통해 나에게 보다 폭넓은 통찰력을 갖게 하는 의미로부터 시작됐다”며, “특히 삼국지 인물을 통한 이야기와 그들의 성향을 색으로 표현해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새로운 시도의 체험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삼국지라는 고전의 역사가, 감춰진 삶의 목격자이자 체험자로서 나에게 참고할 만한 충분한 사례를 통해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체험전시가 될 것”이라고 세계 최초로 자기계발형 전시의 새로운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누보로망 삼국지>는 세계 최초 자기계발형 전시를 표방하는 이번 전시는 전시계에 새로운 획을 그었던 컨버전스 아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스마트한 전시로 진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감성을 통한 자기계발을 이번 전시 <누보로망 삼국지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보로망 삼국지>전시는 2019년 2월 14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전격 오픈한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고등패러’를 통해 트랜디함을 갖췄다고 평가 받은 COMABOY와 서울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입지를 다지며 2017,18년 WORLD DJ FESTIVAL에 초대돼 인상적인 무대로 주목을 받고 있는 808% 소속 DJ가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본다빈치㈜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등의 컨버전스아트 전시를 통해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15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 문화예술 기업이다.

부산 본다빈치스퀘어에서는 인상주의자 반고흐의 삶과 예술을 경험하는 <반고흐 빌리지展>과, 감각적인 공간에서 순간의 인상을 남기는 테마 포토존 <감성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 반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다채로운 컨버전스아트 전시 기획으로 주목받는 문화예술 그룹 본다빈치㈜는 <반고흐: 10년의기록展>을 시작으로 <헤세와 그림들展>, <모네, 빛을그리다展>, <헬로아티스트展>, <미켈란젤로展>을 연달아 흥행시켰다.

현재 <모네, 빛을그리다展 II>를 능동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상설전시로 개최하고 있다. 스타들의 오디오 해설, 다양한 MD상품 개발, 컨버전스아트 전용 전시장인 ‘본다빈치뮤지엄’ 개관 등 전시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기발한 기획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태국 등지에 전시 브랜드를 통째로 수출하며 국내외 문화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며 전시에 ‘스토리텔링’을 도입하며 작가의 작품은 물론, 그가 지닌 무궁무진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총체적인 전시기획을 선보이며 국내의 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물론 아날로그 감성까지 전시에 담아내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 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 본다빈치㈜ 전시의 특징이다.

전시에 대한 담대한 시도로 감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전시를 선도하는 본다빈치㈜는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전시정보 부문에서 ‘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고, ‘제5회 아시아 로하스산업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티켓 기부로 서울문화재단의 감사패도 받았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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