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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 ‘그림책 테라피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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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 ‘그림책 테라피 워크숍’ 개최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9.02.13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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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 오카다 다쓰노부 작가와 만남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이달 20일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의 저자인 오카다 다쓰노부를 초청해 ‘그림책 테라피 워크숍’을 진행한다.

오카다 다쓰노부 작가는 그림책 테라피스트이자 일급 건축사, 심리상담사로 그림책과 심리학 그리고 자기 계발법의 연관성을 발견하면서 일본 최초로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일본의 그림책 테라피스트 협회 대표를 맡고 있는 오카다 다쓰노부 작가는 매년 그림책 테라피 워크숍을 개최하여 그림책 테라피의 세계를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본 작가와의 만남은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의 역자이자 오카다 다쓰노부 작가의 제자인 김보나 그림책테라피스트가 함께 자리해 언어의 제약이 없는 시간을 마련한다.

작가가 일본에서 출간한 저서 『그림책은 마음의 처방전』을 우리나라 그림책을 포함해 재구성한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본 작가와의 만남은 ‘그림책 테라피스트’라는 직업과 ‘그림책 테라피’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그림책에 관심이 있는 어른과 그림책 테라피스트라는 직업을 알고 싶은 그리고 일상에 위로가 필요한 누구나에게 그림책으로 치유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2월 2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강남구립못골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는 경상남도 남명학사의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mglib.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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