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가수 현아가 올린 셀피로 외국인 누리꾼들로부터 오해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 7일 SNS에 2030세대들이 어린 시절 즐겨 먹었던 아폴로와 모래시계 용기에 든 별사탕, 분홍색 사탕 등이 찍어 셀피로 올린 것.
문제가 된 것은 한 알씩 포장된 분홍색 사탕. 생김새가 알약을 포장한 것 같아 일부 외국인 누리꾼들 사이에서 "피임약"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것.
현아가 오해를 사자 국내 누리꾼들은 "피임약이 아니고 사탕 '꼬꼬마 코코볼'"이라고 현아를 대신해 해명해 오해를 풀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 8월 SNS를 통해 이던과 열애를 고백한 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최근 싸이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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