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성인용품 ‘가지몰쇼핑몰’은 오나홀 남, 여 성인용품 전 세계 인기 제품을 최저가로 선보이며, 인천점, 부평점은 오프라인에서도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지몰은 신규 창업을 위한 창업주들을 적극 지원중이고 부산서면에 가지몰 신규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 가지몰 본점은 커플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통해 밝고 편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최근 성에 대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인식이 변해감에 따라 매장을 전면 개방했다.
‘가지몰’ 본점은 인천 주안 석암사거리에서 란제리, SM, 성인TOY제품, 도매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50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대형 성인용품점이다.
성인용품점이라는 폐쇄적인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2층 꾼과 가지몰, 토이킹 매장을 오픈했으며, 방문하는 손님이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편안하고 밝은 편안한 인테리어로 구성해 단지 성인용품점이 아닌 가볼 만한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인근의 부천, 부평, 구월동을 비롯해 서울 종로, 시흥, 안산, 일산, 인천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온·오프라인 국내 최대의 규모를 갖추고 있는 ‘가지몰’은 퇴폐처럼 보이는 성인용품 업계의 모습을 변화시키기 위해 앞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시킬 방침이며, 이 밖에도 전국적으로 핑크러브 분점 260곳을 개설, 현재 꾼을 비롯한 토이킹 신규브랜드 창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 부평점은 오픈했고, 안양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가지몰 본점 이영남 대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신제품을 해외 출장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는 시흥, 안산, 일산, 부천 등 전국 가지몰 분점에서 진행된다.
가지몰은 이영남 대표는 “전세계의 성인용품 시장에서 젊은 고객들의 선호도 브랜드1위 제품만을 골라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주미오, 우머나이저, 러쉬, 무선진동기, 흡입기 등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다양한 120가지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지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푸짐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사항은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선영 기자 knsnewson@naver.com
